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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미남 인턴 시윤님의 굿바이 인사!

안녕하세요! 시윤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4학년 졸업을 앞두고 있는 알티머 이시윤입니다. 현재 알티엠에서 Image 파트를 맡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지를 값으로 추출하여 학습하는 단계에 프로그래밍 수정을 주로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알티엠 인턴십에 지원하시게 되었나요?

평소 DL, ML에 관심이 많은 편이어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을 개발하는 회사에서 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ICT인턴십에서 산업용 딥러닝 시스템을 개발하는 알티엠을 알게 되었고 한 번 제 실력발휘를 해보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알티엠에서의 첫 회사생활 경험은 어땠나요?

사실 벌써 8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매우 즐거운 회사생활을 경험했습니다. 제가 속한 팀은 이미지팀입니다. 비전시스템을 통해 얻은 이미지 결과물을 이용하여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업무다보니 생각보다 언어적으로 신경 쓸 부분이 많았는데 너무 훌륭한 팀원분들을 만나 어려운 문제도 쉽게 해결하고 제가 회사에 기여한 것보다 제가 얻은 부분이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알티엠에서 배운 많은 것들 중 소중한 하나를 꼽으면 무엇인가요?

저는 팀워크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야근을 정말 많이 하게 될 줄 알았던 처음 불안함과는 달리 훌륭한 팀워크는 시간도 효율적으로 만들어 버리는 능력이 있더군요.
특히 각자 담당하는 업무가 명확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공유하며 전체 구성원이 함께 고민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알티엠의 IMG팀은 매일 아주 간단하게 했던 데일리 스크럼을 합니다. 서로가 무엇을 진행하고 있고 진행률이 어느 수준이며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서로 공유할 수 있었기에 매일매일 조금씩 개발 방향성을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본인의 비전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어요?

저는 알티엠에서 알티머로 생활 하면서 더 깊이 있게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AI시장은 빠른 발전을 이루고 있고,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제가 나가하고 싶은 AI분야를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는다면 남부럽지 않은 저의 미래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토마토 해물 파스타를 좋아하고, 컴퓨터 이야기할 때 가장 행복해하는 컴.미.남 시윤님의 모든 순간을 알티엠은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며 다양한 장소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시윤님, 저희 알티엠과 함께해줘서 고마웠습니다